[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친구들의 휴게소 체험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제임스와 영국 친구들이 휴게소 식사에 도전했다.
이날 제임스는 친구들에게 “라면을 추천한다. 한국인들이 즐겨먹는 매운 국수다”라고 말했다. 친구들은 “그럼 그걸 먹겠다”고 흔쾌히 답했고, 제임스는 라면 정식과 된장찌개, 육개장을 주문해 기대를 안겼다.
이어 제임스는 데이비드와 함께 음료 주문에도 나섰다. 데이비드는 뭘 먹겠냐는 질문에 “핫초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켜보던 MC들은 “데이비드다운 걸 고른다”며 흐뭇한 웃음을 보였다.
이후 친구들의 라면 도전기가 그려졌다. 먼저 사이먼이 라면
한편 앤드류는 홀로 젓가락질에 고군분투했다. 그는 낯선 젓가락질 때문에 라면을 먹지 못했고, 이를 지켜보던 친구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데이비드는 “젓가락을 못 찍는 것에 대한 다큐를 찍는 것 같다”며 앤드류를 놀려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