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딘콘텐츠는 CES에 참여한 해외 관람객을 대상으로 스크린야구 스트라이크존과 아케이드 야구게임 조이시리즈, 스크린테니스 테니스팟을 알렸으며, 개별 1:1 상담 코너를 운영했다.
스트라이크존과 테니스팟의 기술은 스크린스포츠에 대한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해외 국가 참가자들로부터 주목 받았다. 업계 관계자들은 CES 2018의 화두인 '스마트시티'에 걸맞은 두 프로그램의 인공지능과 센
뉴딘콘텐츠 관계자는 "테니스를 전통적 귀족 스포츠로 여기는 유럽 지역에서는 실내 스크린테니스 테니스팟에 관심을 보였으며, 미국 관계자들은 미국 서비스를 앞둔 스트라이크존의 타자 자동 인식 센서와 타격감, 연식구 등에 관심을 보였다"고 전했다.
[이진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