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준희. 사진l김준희 인스타그램 |
방송인 김준희가 보디빌더 이대우와 결별 소식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결별설에는 묵묵부답인 채로 자신이 판매하는 옷을 홍보한 것.
김준희는 지난 2일 오후 3시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꺅 이거 이거 오픈 되자마자 인기 짱짱입니다”라는 글로 자신의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옷을 소개했다.
사진 속 그는 박시한 후드티를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결별설 후에도 의연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다. 김준희는 하의실종 패션으로 각선미도 자랑했다.
이날 김준희와 이대우의 결별설이 제기됐으나 김준희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결별설에 대해 말을 아꼈다. “사생활에 대한 부분이다”며 “회사에서 확인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부터 공개 연애를 하며 사랑을 키워온 커플. 김준희와 이대우는 16살 연상연하 커플로 눈길을 끌며 애정을 과시해왔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초 추석 연휴에도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김준희는 자
한편 김준희는 3일 오전 10시 기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다.
410y@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