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빛 내 인생 서은수 사진=황금빛 내 인생 송년특집 캡처 |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송년 특집-황금빛 내 인생’이 전파를 탔다.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들의 열연과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받아 진정한 ‘국민 드라마’로 등극했다.
이날 방송에는 그동안 방송에서 미처 볼 수 없었던 드라마 제작 스토리와 출연자 인터뷰, 다시 보
서은수는 “지수는 감정 표현에도 솔직하고 부러운 점도 있는 것 같다. 자기가 좋아하는 거 하고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지수를 보면서 느낀 점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비슷한 점이 있다면 하고 싶은 걸 하는 거랑 친언니를 사랑한다는 점, 빵을 좋아한다는 것”이라며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