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고양 오리온이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오후 3시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2018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 때 ‘빨간모자피자 데이’를 개최한다.
오리온은 이날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선물을 준비했다. 작전타임 때 진행하는 ‘피자 토스’에 참여한 팬들에게 ‘빨간모자피자’를 즉석에서 선물하고, 하프타임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식사권도 증정한다. 또, 현장에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선수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낸 팬들 중 8명을 추첨해 허일영, 최진수, 맥클린 등 선수들이 직접 만든 미니 크리스마스트리와 카드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리온은 팬들이 경기를 관람하며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시즌부터 순수 국내 피자 브랜드 빨간모자피자와 손잡고 피자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빨간모자피자 테이블석’을 새롭게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 사진=고양 오리온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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