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선우정아. 사진|아이유, 선우정아 인스타그램 |
가수 선우정아가 아이유와의 콜라보를 예고한 가운데, 선우정아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선우정아는 지난 9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MC 유희열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아이유에게 감사한다는 말을 꺼내 시선을 끌었다.
이날 선우정아는 “아이유가 ‘효리네 민박’에서 ‘비온다’를 언급해 유명세를 탔다”며 “SNS에 내 이름을 검색했는데 ‘비온다’가 나와 놀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아이유 덕분에 ‘스케치북’까지 나오게 됐다”며 “고마운 부분이 많아서 절을 해야 할 것 같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
선우정아는 2006년 데뷔한 가수다. 지난 2014년 ‘제11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종합분야 올해의 음악인상’과 ‘장르분야 최우수 팝 음반상’을 수상했다.
투애니원(2NE1)의 ‘아파’와 아이유의 ‘잼잼’을 작곡했다. 이선희와 이하이, 토이, 서인영, 산
한편 선우정아는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의 '레드마우스'로 추측받고 있다. 레드마우스는 17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영화 ‘아저씨’ OST 매드 소울 차일드의 ‘디어(Dear)’를 신들린 보컬로 선보여 가왕에 2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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