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 원대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훈 IDS홀딩스 대표에게 징역 15년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오늘(13일) 김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1년 11월부터 지
앞서 김 씨는 1심에선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지만, 2심에서는 징역 15년으로 형량이 더 늘었습니다.
[ 조성진 기자 / talk@mbn.co.kr ]
1조 원대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성훈 IDS홀딩스 대표에게 징역 15년이 확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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