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월) 오후 KB증권 윤경은 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소외이웃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있다.[사진제공 = KB증권] |
당산동1가는 노후 주택지역으로 재개발이 진행중인 까닭에 연탄 한 장으로 겨울을 나는 이웃들이 많은 곳이다.
KB증권은 지난 2009년부터 소외이웃 난방비 부담을 덜고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기부활동을 시작한 바 있다.
↑ 11일(월) 오후 KB증권 윤경은 사장(오른쪽)과 임직원들이 소외이웃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있다.<사진제공 = KB증권> |
윤경은 사장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와 임직원이 함께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우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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