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데스크 배현진 앵커의 갑작스러운 하차 논란에 SBS 이승훈 PD가 일침을 가했습니다.
지난 7일 선임된 MBC 최승호 신임 사장은 8일, MBC의 간판 저녁 뉴스 타이틀과 앵커를 교체했습니다.
7일까지는 'MBC 뉴스데스크'를 배현진 앵커가 진행했었지만, 8일부터 'MBC 뉴스'라는 타이틀로 김수지 앵커가 투입됐습니다.
MBC가 정상화 될 때까지 뉴스 타이틀을 바꾼다는 것입니다.
이를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배현진 아나운서의 하차를 ‘마녀사냥’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SBS 이승훈 라디오 PD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격앙된 어조의 글을 게재해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승훈 PD는 “매일 친박(친 박근혜) 뉴스 하던 배 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