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기로운 감빵생활’ 출연진 사진=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방송화면 캡처 |
특히 tvN 타깃 2049 시청률은 평균 4.2%, 최고 5.2%까지 치솟으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3주 연속 1위 행진을 이어나갔다.
8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연출 신원호, 극본기획 이우정, 극본 정보훈)6화는 평균 시청률 5.8%, 최고 시청률 7.6%(전국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하고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순위에서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거침없이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tvN 타깃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4.2%, 최고 5.2%로 자체 최고 기록을 내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3주연속 동시간대 1위 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주인공 김제혁(박해수 분)이 절친 준호(정경호 분)의 도움으로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야구를 포기하지 않고 다시 연습을 시작하기로 해 가슴 뭉쿨한 감동을 선사했다. 모두가 한껏 들떴던 '도전 골든벨' 행사에서는 예상치 못한 '한양'(이규형 분)의 대활약이 펼쳐져 재미를 전했다. 또 중대원을 무자비하게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죄목으로 교도소에 오게 된 '유대위'(정해인 분
이날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7.6%를 기록한 장면은 방송 끝부분에 등장한 유대위의 과거 회상 장면이다. 회상 장면에서는 앞서 알려진 '악마 유대위'의 모습이 아닌, 박일병을 다정하게 챙기며 족구를 하던 유대위의 모습이 엿보이며 그의 사연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