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포토]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작은 나눔, 큰 사랑"
한국구세군이 오늘 오전 11시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자선냄비 시종식을 열고 모금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시종식 이후 명동 거리를 비롯해 전국 약 420곳에서 12월 31일까지 모금활동이 전개됩니다.
"불우한 이웃을 위한 관심과 사랑을 기다립니다"
한국구세군이 시종식을 하고 본격적인 모금활동에 나선 서울 명동 거리에서 구세군 관계자가 종을 흔들며 모금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러시아 관광객 모자가 자선냄비에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참여할래요" 서울 명동 거리에서 어린이가 자선냄비에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구세군은 거리 모금 외에도 톨게이트, 교회, 온라인, 미디어, 찾아가는 자선냄비 등을 통해 다양한 모금활동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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