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엽의 고수외전’ 다니엘 린데만, 주호민 사진=MBN ‘신동엽의 고수외전’ 방송화면 캡처 |
30일 방송된 MBN ‘신동엽의 고수외전’에서는 패널들이 인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 신동엽은 “월수입 670만원을 받는 영국 왕실 SNS 관리자, 월급 약 1700만 원 대한민국 대통령, 월급 약 41억원 축구선수 네이마르, 정년 없는 월급쟁이, 이태원 요식업계 부자 CEO 중 어떤 인생을 살아보고 싶은가”라고 물었다.
이에 다니엘 린데만은 “쉽지 않나. 축구도 하고, 여자도 만나고”라며 월급 약 41억 원을 받는 축구선수 네이마르의 삶을 택했다. 이를 듣던 MC 신동엽은 “축구 광이냐? 여자 광이냐?”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이어 주호민은 “저는 월수입 670만원을
그의 말에 홍석천이 “작은 실수로 큰 사고가 나서 공격 받으면 버틸 자신 있나?”고 묻자 주호민은 “없다”며 바로 꼬리를 내려 웃음을 선사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