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2.4분기부터
성장률이 떨어지고 국제수지도 당초 생각보다 악화될 것이라는 의견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강 장관은 연구기관장 오찬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새 정부는 잘해보려고
정책수립에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강 장관은 특히 지난달 일자리 증가폭이 20만명 밑으로 떨어지면서 고용사정이 악화되고 있다면서 우리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의견 청취를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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