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와 차, 초콜릿 등 카페 산업을 아우르는 서울카페쇼에는 40개국 약 550개 업체가 참여했고 약 15만 명이 방문해 역대 최다 관람객 기록을 세웠습니다.
'제18회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는 영국 출신의 데일 해리스가 우승했습니다.
서울카페쇼 주최사인 엑스포럼 신현대 대표는 "높은 관람객 수에 만족하기보다 커피 산업의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역할에 더욱 충실해 전 세계를 대표하는 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동훈 기자 / batgt@naver.com ]
영상취재 : 박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