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박찬호 장학회 20주년 '제20회 꿈나무 야구장학생 장학금 전달식'이 12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박찬호는 전국 시·도 교육청에서 추천한 초등학생 19명과 재단 꿈나무 야구장학생 출신 중, 엘리트 야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중·고교 학생들 10명에게 장학금과 협찬용품을 전달했다.
박찬호, 이승엽이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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