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에 등장한 올레드 TV"…LG전자, 문화 마케팅 전개

↑ 박물관 관람객들이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77형)로 박물관의 역사를 감상하고 있다. [사진 제공 : LG전자]

LG전자가 'LG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화질을 알리는 글로벌 문화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아야소피아(Ayasofya)' 박물관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77형)를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 박물관은 기독교와 이슬람교, 동양과 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져 발전해 온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198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곳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2015년 이 박물관에 'LG 올레드 TV(55형)'를 처음 설치했는데, 최근 박물관 측이 터키 문화의 예술적 가치를 생생하게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디스플레이로 다시 한 번 'LG 올레드 TV'를 선정했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픽셀 하나하나가 정확한 색을 구현할 수 있어 문화재의 예술성을 가장 잘 표현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색의 왜곡 없이 보이는 완벽한 시야각도 단체 관광객이 많은 유적지에 최적이다. 특히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는 설치 시 두께가 4㎜ 미만이기에 마치 그림 한 장이 벽에 붙어있는 듯한 느낌을 준다.
아울러 오는 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자선 행사 '홀리데이 하우스(The Holiday House)'에도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65형)'가 비치된다. 이정석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상무는 "올레드 TV의 차원이 다른 화질과 디자인을 알리는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