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산하 세계식량기구, WFP는 북한이 지난해 여름 홍수로 인한 수확량 감소로 인해 잠재적인 식량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경고했습니
WFP 아시아지역 국장인 토니 밴버리는 북한의 식량안보 상황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며 심각한 식량난을 피하기 위한 해외의 지원이 시급히 요구될 가능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제곡물가격 급등도 북한의 식량사정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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