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신월중이 강남중을 꺾고 2017년도 류호산장학재단기 서울시중학교야구 춘계리그전(서울특별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 우승을 차지했다.
신월중은 31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신월중은 14안타 7사사구를 묶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1-3의 4회말 4점을 뽑으며 승부를 뒤집은 신월중은 5회초 3점에 이어 6회초 6점을 추가해 8점차 대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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