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가수 주니엘이 이틀 동안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했다.
주니엘 새 미니앨범 '오디너리 띵스(Ordinary things)'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31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주니엘은 이날 '혼술' 뮤직비디오에 대해 "앨범을 작업을 하면서 인스타그램으로 여러 감독님들을 찾아봤다. 콧수염필름즈 감독님들의 영상이 잘 맞을 것 같아서 촬영을 요청했다. 흔쾌히 승낙해주시더라"고 말했다. 앨범 프로듀싱을 한 것과 관련해서는 "나만의 생각을 가진 아티스트가 되는 게 꿈이다"고 덧붙였다.
주니엘은 "친구들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후 2시까지 술을 마신 적이 있다. 지금은 평균적으로 소주 2병을 마시는 것 같다"고 밝혔다.
주니엘이 4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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