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에 김지용(44) 학교법인 국민학원 국민대학교 이사장이 선임됐다.
김지용 선수단장은 서울고와 고려대 출신으로 올해 1월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제28회 동
2014년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 때는 한국 선수단 부단장을 맡았고 현재 국민대 이사장 외에 대한스키지도자연맹 회장, 학교법인 구암학원 이사장, 대한대학스포츠위원회 부위원장, 재단법인 한국유도원 이사 등을 겸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