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11월 1일 열리는 2017-18시즌 V리그 남녀부 경기를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스페셜 47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 한 결과, 국내 배구팬의 61.61%가 우리카드-KB손해보험(2경기)전에서 우리카드의 우세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의 승리 예상은 38.38%에 그쳤고, 최종 세트스코어에서는 3-1 우리카드 승리(20.87%)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또 1세트 점수차 예상에서는 6점차(28.08%)가 1순위로 집계됐다.
여자부 흥국생명-도로공사(1경기)전에서는 흥국생명의 승리 예상(52.13%)이 도로공사(47.86%)보다 높게 나타났고, 세트스코어에서는 3-0 흥국생명 승리(17.74%) 예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1세트 점수차의 경우 3점차(32.03%)가 최다를 기록했다.
↑ 우리카드가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우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사진=KOVO 제공 |
이번 배구토토 스페셜 47회차 게임은 1경기 시작 10분 전인 11월 1일 오후 4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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