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내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3년간 배당을 올해의 2배 수준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31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날 공시를 통해 "올해 총 배당은 지난해보다 20% 높였다"면서 "내년은
아울러 프리캐시플로(FCF)를 계산할 때 인수합병(M&A)을 차감하지 않을 방침이라면서 "대규모 M&A로 인한 주주환원 재원 감소를 방지하고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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