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라이키'로 음원차트 정복에 나섰다.
31일 오전 8시 기준 지난 30일 공개된 트와이스 '라이키'는 지니, 소리바다, 벅스뮤직, 올레뮤직에서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최대 음원차트 멜론에서는 3위를 달리고 있다.
같은 시각 멜론차트 1위는 멜로망스의 '선물'이다. 2위는 에픽하이의 '연애소설'이 차지했다. 두 곡 모두 대형가수 신곡 공세에도 굳건히 롱런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라이키'가 트와이스 특유의 발랄하고 기분 좋은 에너지가 묻어나는 곡인 만큼 입소문을 타고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데뷔곡 '우아
'라이키'는 트와이스 첫 정규앨범 '트와이스타그램' 타이틀곡으로, 인스타그램을 조합해 만든 이름이다. 인스타그램에서 '좋아요'를 받고 싶어하는, 사랑받고 싶어하는 감정을 담았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