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천정환 기자] 28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청소년들의 올림픽 축제인 '모두의 올림픽'이 열렸다.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김연아와 한국청소년건강재단 이사인 차범근 전 축구감독을 필두로 '당구 여제' 차유람, 2016 리우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기보배, 한국 사경의 미래로 손꼽히는 김청용 등이 청소년들과 함께 땀을 흘릴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청소년들의 활기찬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도입됐다.
당구선수 차유람이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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