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김재현 기자] UFC 전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가 19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한국을 처음 찾은 케인 벨라스케즈는 2박 3일 동안 평창동계올림픽 홍보관 방문과 미디어 인터뷰 등의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UFC 페더급 타이틀전 경험자 정찬성은 자신의 체육관으로 케인 벨라스케즈를 초청하여 합동훈련에 임할 예정이기도 하다.
케인 벨라스케즈는 9일 발표된 UFC 체급별 공식랭킹에서 헤비급 3위로 평가됐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