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이 뮤직비디오에 주연 배우로 출연했던 과거가 깜짝 공개됐다.
10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오스트리아에서 여행을 이어나가는 김용만 외 5명의 모습이 공개된다.
함께 여행 하던 팀원들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한 멤버들은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다”라는 한 청년과 이야기를 나눴다. 멤버들은 안정환에게도 “이렇게 잘생겼는데, 배우를 꿈꿔본 적이 없냐”고 물었다.
사연인 즉 과거 ‘테리우스’로 불리던 안정환이 가수 야다의 ‘이미 슬픈 사랑’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었던 것. 장발을 휘날리며 꽃미모를 자랑하던 시절의 안정환의 모습이 아직도 전국 각지의 노래방에서 나오
뮤직비디오 스타로 활약했던 안정환의 반전 과거는 오는 10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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