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TRA 한국지회] |
사회 소외계층 아동과 아픈 어린이 들에게 매년 8만개 이상의 테디베어를 기증해 아이들에게 고통을 이겨낼 용기와 정신적 안정을 찾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명망 있는 재단이다.
시어도어루스벨트재단은 9월에 한국지회도 공식 출범시켰다.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 재단이사인 수잔 리(Susan. Lee)에게 한국 내 재단의 모든 권한을 단독 위임했다.
지난 8월에는 수잔 리와 한국 재단에 공로를 세운 박지민 씨를 공동 지회장으
한국지회는 앞으로 한국과 아시아에 시어도어루스벨트 대통령의 이념과 도전 정신 그리고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재단의 지적재산물이자 루스벨트대통령의 아호이자 성명권인 '테디베어' 이미지의 올바른 정립에도 나설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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