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GS칼텍스는 오늘(22일) 열리는 현대건설-한국도로공사의 준결승 승자와 내일 결승에서 맞붙습니다.
3년 만에 코보컵 결승 무대를 밟는 GS칼텍스는 2012년 이후 5년 만에 우승에 도전합니다.
GS칼텍스는 듀크가 26점, 강소휘가 25점, 표승주가 21점 등 올리는 등 삼각편대가 골고루 위력을 뽐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한국전력이 KB손해보험을 3대 2로 제압하고, 2년 연속 결승에 올랐습니다.
[ 국영호 기자 / iam905@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