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마의 재능기부’ 신정환이 히트곡 ‘김미김미’에서 자신의 역할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
21일 방송된 Mnet ‘프로젝트 S 악마의 재능기부’에서는 탁재훈과 신정환이 행사용 노래 연습에 나섰다.
이날 탁재훈과 신정환은 연습 도중 불협화음으로 의견 대립이 생겼다. 이에 대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신정환은 “‘김미김미’에서 랩이 다 빠졌으면 히트 못 했을 거다. (탁재훈 형도) 저에 대한 의존도가 있을
이어 탁재훈은 “제가 노래를 많이 했는데 신정환이 끼면서 화음도 안 맞고 굉장히 불편했다. 신정환 마이크를 꺼달라는 말을 한 적도 있다. (신정환은) 그냥 흥 도우미”라고 말하면서도 “ 사실 없는 것보다 있는 게 좀 낫죠”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