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승연. 제공| 패션지 인스타일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공승연(24)이 상큼미모와 함께 동생인 트와이스 정연 얘기를 공개했다.
공승연은 매거진 인스타일과 10월호 뷰티 화보를 진행했다. 공승연은 배우 서강준과 KBS2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 경호원 역을 맡아 보이시한 이미지로 변신할 예정. 캐릭터에 맞춰 짧게 자른 단발머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공승연는 빠져들 듯 아름다운 갈색 눈동자와 오밀조밀하게 예쁜 이목구비로 촬영 스태프들에게 ‘실물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후문.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의외의 털털하고 소탈한 면모를 드러냈다.
↑ 공승연. 제공| 패션지 인스타일 |
공승연은 평소 메이크업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이라 민낯으로 다닐 때가 많다며, 세 자매 중에 막내이자 뷰티고수인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을 언급했다. 공승연은 “보통 언니들이 여동생에게 메이크업을 가르쳐 줄 때가 많은데 저희는 반대였어요. 정연이는 뷰티에 관심이 많아서 늘 파우치를 큼지막하게 챙겨 다녀요. 필요할 땐 정연이 파우치를 급습했죠.”라고 웃어보였다.
이어 그는 “꼭 비싼 화장품이어야 품질이 좋다고
공승연의 뷰티 인터뷰는 10월호 '인스타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hsbyoung@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