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정현 세계랭킹이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프로테니스협회(ATP)가 11일 발표한 랭킹에서 정현은 단식 44위 및 복식 377위에 올랐다. 44위는 8월 28일 47위를 넘은 개인 최고.
정현은 8월 14·21일 49위에 이어 4주 연속 세계랭킹 50위 안에 들었다.
↑ 정현 세계랭킹 44위는 개인 최고이자 4주 연속 TOP50이다. 2017 US오픈 2라운드 서브 모습. 사진=AFPBBNews=News1 |
2017 ATP투어에서 정현은 그랜드슬램 커리어 하이를 여럿 기록했다. 호주·프랑스 오픈 3라운드와 US오픈 2라운드 진출이 여기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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