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수미가 마광수의 장례식장에서 소동을 벌인 가운데 이를 두고 네티즌들의 반응이 눈길을 끈다 |
지난 6일 한 매체는 김수미가 미광수 빈소에서 “글을 이상하게 썼다고 감옥에 보내고, 교수들이 왕따시켜서 억울하게 이렇게 만든 것 아니냐. 나도 죽을 것”이라고 소리치면서 자해 소동을 벌였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후 김수미는 자해를 벌이지 않았으며, 안정 후 드라마 준비 중이라고 알려졌다.
앞서 5일 마광수 교수의 가족이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마광수 교수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목을 맨 채 발견된 정황상 자살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나도 친한 친구가 그런 식으로 죽으면 너무 슬퍼서 그럴 것 같아요ㅠㅜ이해합니다ㅜ고인의 명복을 빕니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