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포수 허도환(33)이 40일 만에 복귀했다.
한화는 6일 외야수 정현석(33)을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허도환을 등록했다. 허도환은 지난 7월 28일 햄스트링 부상으로 제외된 지 40일 만에 돌아왔다.
건강을 회복한 허도환은 8월 중순부터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하며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그는 퓨처스리그 4경기 8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을 올렸다.
↑ 한화 이글스의 포수 허도환. 사진=김영구 기자 |
최재훈이 지난 5일 두산 베어스전에
한편, NC 다이노스는 투수 정수민을 호출했다. kt 위즈도 엔트리에서 내야수 안치영을 빼고 투수 김사율을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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