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천정환 기자] 9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마지막 결전지 우즈베키스탄으로 출국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로 출국했다. 대표팀은 현재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에서 4승 2무 3패 승점 14점으로 이란(승점 21점)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김영권이 인터뷰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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