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아- 정창영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아란 인턴기자]
애프터스쿨 정아(34)가 농구선수 정창영(29, 창원 세이커스)와 내년 4월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정창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4일 정아의 소속사 비에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아가 내년 4월 28일 정창영과 결혼식을 올린다.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열애 1년 끝에 결혼한다"고 밝혔다.
정창영은 훈훈한 외모를 가진 창원 LG 세이커스 소속 농구선수. 지난 2007년 제8회 FIBA U-19 청소년대표로 처음 이름을 알린 후 2010년 대학농구리그 어시스트상을 수상했다. 이후 2011년 창원 LG 세이커스에 입단해 프로무대에서 활약해왔다.
지난 2013년 상무 농구단에 입대한 정창영은 2년 간의 군 복무를 마친 후 소속팀에 복귀했다. 193cm의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로 많은 여성팬을 보유하고 있는 정창영은 인성까지 갖추고 있어 소속팀에서의 신임도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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