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진구가 의식을 잃었다 이틀 만에 깨어났다 사진="다시 만난 세계" 방송화면 캡쳐 |
23일 오후 방송된 SBS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시골로 향한 성해성(여진구 분)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의식을 잃었다.
성해성은 유모차를 향해 달려가는 포크레인을 발견하고 필사적으로 달려 맨 손으로 포크레인을 막았다. 이에 성해성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려졌고, 포크레인을 몰던 의문의 여성은 해성을
의문의 여성은 해성의 상처가 저절로 아문 것을 보고 해성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갔다. 알고 보니 이 여성의 남편 또한 10년 전 돌연 나타났다 사라져, 해성의 존재를 알아차린 것.
해성은 이틀 뒤에 의식을 되찾았고, 그 시각 정정원(이연희 분)은 연락이 두절된 해성을 걱정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