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8월 22일, 24일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회원종목단체장 간담회, 시도체육회장 간담회를 각각 개최하여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붐업 조성에 대한 협조를 요청하고 회원단체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간담회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전충렬 사무총장을 비롯한 대한체육회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 강화를 요청하고 회원종목단체의 현안사항과 체육 발전 방안에 관해 의견 및 정보를 공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22일에는 대한체육회 정·준·인정회원단체 회장 및 관계자 70여 명이, 24일에는 시도체육회장 및 관계자 4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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