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동건 사진=‘세바퀴’ 캡처 |
아리랑TV가 지난 6일 뉴욕 시티필드 야구장에서 ‘아리랑TV DAY’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지난 6일(일요일) 오후 8시(뉴욕 현지시간)에 시작되는 뉴욕 메츠와 LA다저스의 경기 직전에 열리는데 아리랑TV 문재완 사장이 뉴욕메츠 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아리랑TV가 선정한 한류스타 장동건이 대표 시구를 했다.
아리랑TV는 해외에 한국을 홍보하는 24시간 영어방송으로 전 세계 105개국에서 1억 3800만 가구가 아리랑TV를 시청하고 있다. 미국 내에서는 위성방송(디렉TV)과 디지털지상파, 케이블TV 등을 통해 총 3천 2백만 가구가 아리랑TV를 시청하고 있다.
시구를 한 배우 장동건은 “메이저리그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다.” 이어 “한국의 우수한 문화 콘텐츠가 아리랑TV를 통해 미국 시청자들에게 더욱 확산 될
‘아리랑TV DAY’ 행사가 개최되는 이번 경기는 ESPN을 통해 뉴욕 지역뿐만 아니라 미국 전역으로 중계되었으며 국내에서는 MBC Sports+를 통해 중계되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