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17 프로야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4연승을 달리고 있는 LG는 차우찬이 선발 등판했다. 올시즌 LG로 이적한 차우찬은 18경기에서 7승 5패 평균자책점 2.95를 기록 중이다.
2연패에 빠져있는 롯데는 시즌 성적 4승 5패, 평균자책점 5.79를 기록 중인 김원중이 선발 등판했다.
8회초 무사 2루에서 LG 양상문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 차우찬, 정상호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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