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미국 록밴드 린킨파크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가운데, 미국 유력 음악 매체 빌보드가 그가 남긴 베스트 송을 꼽았다.
21일 빌보드에 따르면 린킨파크의 명곡들은 '더 카탈리스트(The Catalyst)' '원 스텝 클로저(One Step Closer)' '셰도우 오브 더 데이(Shadow of the Day)' '페인트(Faint)'가 5위부터 2위로 선정됐다.
'인 디 엔드(In the End)'는 린킨파크의 명곡 1위가 꼽혔다. 린킨파크는 이 노래를 통해 MTV뮤직비디오 시상식에서 '최고의 록 뮤직비디오' '최고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그래미 시상식에서는 '최고의 하드록 공연' 부문의 영예를 차지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트 검시소는 20일(현지시간) 체스터 베닝턴이 자택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며 자살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린킨파크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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