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천정환 기자] 1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BO 퓨처스 올스타전이 강우 콜드 게임으로 종료됐다.
2017 프로야구 KBO 퓨처스 올스타전은 남부 올스타(상무 삼성 롯데 한화 KIA kt)와 북부 올스타(경찰 고양 LG SK 두산 화성)는 5회말까지 3-3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경기는 6회초 2사 이후 남부 이석훈 타석 때 내린 비로 중단됐고, 결국 그대로 강우콜드게임이 선언됐다. 경기를 시작한지 1시간 35분만인 오후 6시35분에 중단돼 40분이 지난 오후 7시15분 콜드게임이 선언됐다.
북부 최민재(SK)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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