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9시 주요뉴스

▶ 혐의 인정 "반항해서 살해했다"
안양 초등학생 살해 피의자 정 씨가 아이들이 반항해서 살해했다며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 주가 급등 환율 이틀째 하락
주식시장이 미국발 신용경색 위기가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급등했습니다. 환율은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 레미콘 파동 '건설대란' 우려
레미콘 업체들이 납품을 중단하면서 판교 신도시 건설이 중단되는 등 건설현장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 박상천 '공천' 현역 2명 추가 탈락
통합민주당이 박상천 대표 등 호남지역 6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 확정자를 확정했습니다. 현역의원 2명이 추가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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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박연대 출범 "버르장머리 고쳐야"
친박계 의원 공천탈락자들이 '친박 연대'를 출범시켰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한나라당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야 한다며 비난하고 나섰습니다.

▶ "차명주식 배당금 미술품 구입 사용"
삼성생명 주식 일부가 임직원 명의의 차명 소유로 돼 있는데다 이 주식의 배당금이 미술품 구입에 쓰인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 "경제위기 심각" 기업 핫라인 개통
이명박 대통령은 경제 위기가 심각하다고 거듭 강조하고 기업인의 투자를 당부했습니다. 기업인 핫라인은 내일 개통됩니다.

▶ 수시모집 증가 정시 논술 폐지
2009학년도 대학입학전형에서 수시모집은 크게 늘고 정시에서는 논술을 폐지하는 대학이 많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