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글 와이프’ 장채희 사진=SBS 방송 화면 캡처 |
28일 오후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 2회에서는 김창렬이 아이들과 함께 아내의 여행 가방을 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창렬은 아이들과 함께 아내의 여행 가방을 직접 쌌다. 이후 새벽 3시에 직접 운전을 해 그의 아내를 공항까지 배웅해 줬다.
‘싱글와이프’는 아내들이 가정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낭만적인 일탈을 꿈꾸고, 남편들이 이를 지켜보면서 그동안 몰랐던 아내의 속내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방송.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