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배우 황인영이 임신 12주차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황인영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27일 두 배우의 소속사 측은 황인영-류정한 부부가 부모가 된다는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최근 산부인과에서 임신 소식을 접했으며, 태아와 임부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다.
황인영은 지난 2015년 5월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 출연해 솔직 입담을 뽐냈다. 당시, 방송에서 그는 “사생활이 노출되는 걸 극도로 좋아하지 않아서 사실 방송국에서 집 공개, 부모님 공개 이런 것들 많이 원하는데 정말 다 안했다"고 말했다.
특히,
한편, 배우 황인영과 뮤지컬 스타 류정한 부부는 1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3월 13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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