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덩이 프로젝트’ 윤종신·마크, 촬영 인증샷 |
윤종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크와 #아저씨 #nct #눈덩이프로젝트 #SM #Mystic”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시했다.
‘눈덩이 프로젝트’는 ‘SM X 미스틱’의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미스틱 박재정의 SM NCT 마크를 향한 팬심을 지켜 본 미스틱의 여운혁 피디와 SM의 이예지 피디가 기획을 시작하여 미스틱의 대표 프로듀서 윤종신과 SM의 싱어송라이터 헨리가 프로듀서로 합류하며 점점 눈덩이처럼 커진 특급 프로젝트로 거듭난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사진 속 윤종신과 마크는 각각 중후함과 풋풋함을 뽐내며 상반된 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흡사 레옹을 연상케 하는 윤종신은 보잉 선글라스와 검은색 셔츠로 원숙한 매력을 풍긴다. 반면
그런가 하면 나이차를 무색하게 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벌써부터 찰떡 케미스트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자아낸다. 특히 두 사람은 ‘눈덩이 프로젝트’의 미스틱 대표 프로듀서와 SM 라이징 스타의 만남이기에 더욱 주목을 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