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해. 제공lKBS2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나래 인턴기자]
방송인 송해(90)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장수비결에 이목이 집중된다.
국민 MC 송해는 20일 오전 방송된 KBS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게스트로 나와 가슴 절절한 한국 현대사이자 곧 자신의 인생사를 들려줬다. 송해는 이날 6.25 한국전쟁 당시 어머니와 생이별한 가슴 아픈 사연 등을 이야기해 시청자들을 가슴 찡하게 했다.
송해는 지난 2014년 KBS2 예능 프로그램 '밥상의 신'에 출연해 자신의 건강비결에 대해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송해는 장수비결을 'BMW'라 소개했다. B
'국민MC'송해는 이런 건강 비결을 바탕으로 30여년간 '전국노래자랑'을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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