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신예 걸그룹 엘리스(ELRIS)가 올해 소원으로 "음원 1위와 신인상"을 당차게 꼽았다.
엘리스는 최근 앳스타일(@star1) 2017년 7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엘리스는 “롤모델 선배가 있냐”는 질문에 “걸스데이 선배님들이 롤모델이다”라며 “멤버들과 서로 사이도 좋고 오랫동안 국내외 인기도 많아 닮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팬들에 대한 사랑이 가득한 것도 존경스럽다”며 걸스데이에 대한 팬심을 표현했다.
또 엘리스의 소희, 벨라, 유경, 혜성은 “올해가 10대의 마지막인데 소원이 있냐”는 질문에 “당연히 음원 1위를 하는 것”이라며 쑥스럽게 웃었다. 덧붙여 “10대의 마지막을 신인상으로 장식하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멋진 포부를 드러냈다.
23일 발매될 앳스타일 7월호에서 엘리스는 영국 가방 브랜드 폴스부띠끄와 함께 ‘WE, first, 엘리스’라는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7월호에서는 엘리스의 데뷔 비하인드와 앞으로의 계획 그리고 소희의 SBS ‘K팝스타 시즌6’ 출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sj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