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가 지난 2년간 포스트시즌에서 맞붙은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만난다. 추신수는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는 20일 오전 9시 5분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리는 토론토와의 시리즈 첫 경기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 예고됐다.
상대 선발은 4승 5패 평균자책점 4.54를 기록중인 우완 마르코 에스트라다. 추신수는 에스트라다를 상대로 8타수 2안타를 기록중이다. 이번 시즌에는 한 차례 호런을 뺏었다.
↑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토론토와의 홈경기 1번 우익수 선발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
한편, 텍사스는 이날 경기를 앞두고 트리플A 라운드락에 있던 우완 태너 셰퍼스와 메이저리그 계약을 맺었다.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40인 명단에서 A.J. 그리핀이 60일 부상
또한 텍사스는 복사근 부상에서 재활중인 좌완 선발 콜 하멜스가 오는 22일 더블A 프리스코 소속으로 두번째 재활 등판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여기서 그는 75개의 투구 수를 소화할 예정이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