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황하나 '9월 10일' 결혼…상견례 마치고 본격 예식 준비
↑ 사진=연합뉴스 |
가수 겸 배우 박유천(31)이 9월 10일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씨와 결혼합니다.
오늘(13일) 한 매체는 양측이 결혼식 날짜를 확정하고 본격 결혼 준비에 나섰다고 보도했습니다.
박유천과 황씨는 오는 9월 10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사실상 상견례도 마친 상태라고 전해졌습니다.
측근들에 따르면 박유천은 연인과의 결혼 생각에 푹 빠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박유천의 한 측근은 "박유천이 지금은 예비 신부밖에 안 보인다고 말할 정도로 푹 빠져 있다"며 "교제 기간은 몇 개월 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뒤 심적으로 힘들었을 때 그 곁을 지켜줘 큰 위로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측근은 "
한편 박유천은 2004년에 연예계에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현재 강남구청에서 복무 중으로 8월 26일 소집 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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