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크버스’, god 숙소에 찾아온 여자 연예인은 누구? |
오는 14일 방송되는 ‘주크버스’ 22회는 ‘4대 천왕특집’의 3탄으로, god가 출연한다.
녹화 중 MC 탁재훈이 “god가 각자 방송활동을 많이 하는데 유독 데니만 잘 안 보이는 것 같다”고 묻자 손호영은 “솔직히 우리도 데니가 뭘 하는지 잘 모른다. 워낙 공유를 안하는 스타일이라 서운할 정도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태우는 “과거 숙소생활 할 때 스케줄 끝나고 문을 열었는데 여자 연예인이 집에 있어서 깜짝 놀랐었다. 알고 보니 데니형의 여자친구였다”며 깜짝 폭로를 터트렸다.
데뷔곡 ‘어머님께’를 부른 후 김태우는 “사실 데뷔무대 후 멤버들 앞에서 무릎 꿇고 폭풍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김태우는 “무대 모니터를 하는데 내가 봐도 너무 못생겨서 놀랬다. 탈퇴를 해야 하나 고민하다 펑펑 울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대체 김태우 얼
MC 탁재훈이 “내년이면 god 20주년인데 혹시 특별한 계획이 있냐”고 묻자 김태우는 “20주년에 완전체로 ‘주크버스’에서 컴백하겠다”는 폭탄발언을 해 촬영장을 발칵 뒤집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